다방

■ 남해 빵집, 브레드밀 멜빵과 마늘빵 1. 외관 2. 내부와 굿즈 3. 멜빵 마늘빵 4. 2층 오늘은 남해 빵집, 브레드밀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사실 남해 여행 일정에 없었는데 여차저차 하다보니 한번 들려보자! 해서 가게됐어요. 1. 외관 남해라서 그런지 스카이블루 색으로 산뜻하게 꾸며놓아 예뻤어요. 사실 작은 마을에 이런 파스텔 톤의 가게가 있는게 신기했습니다. 2. 내부와 굿즈 3. 멜빵 마늘빵 멜빵 포장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7마리에 크림 2개가 들어가요. 멜빵 1개에 3,000원이라 비싸긴 한데 그래도 꽤나 맛있었어요. 버터향이 진하게 나고 살짝 쫀득하니 달딜한 맛이었어요. ㅎㅎ 마늘빵도 버터향 나며 살짝 달달하며 포근합니다. 다만 500원짜리 시즈닝을 뿌리면 빵에 다 묻는데 마늘향이 나며 ..

■ 여수 바다뷰 카페, 청수당 1. 대나무와 외관 2. 내부와 커피 3. 바다뷰 여수에 왔으니 카페도 가야겠죠? 보통은 맛있는 카페를 찾아다니는데, 여수에선 바다뷰를 보며 마시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바다 뷰가 보이는 청수당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롱블랙에서 봤던 글로리서울에서 운영하능 곳이라 궁금하기도 했고요. 1. 대나무와 외관 청수당의 입구는 이렇게 예쁜 원형 돌과 대나무로 꾸며져 있었어요. 대낮인데도 노오란 불을 켜놓은게 꽤나 새로웠습니다. 2. 내부와 커피 청수당은 돌, 이끼, 식물을 참 잘썼는데 이 카운터에서는 돌 사이로 물이 줄줄 새어나오고 았었어요. 커피는 뭘 마실까... 하다가 돌로 드립커피를 내리는 스톤드립커피가 있어 주문했어요. 돌 드리퍼는 처음봤는데 신기하다 뿐이지 맛과는 별개였습니다...

■ 남해 카페 추천, 카페향기 1. 외관 2. 진짜 커피의 크레마 3. 커피와 원두 네이버 지도 리뷰 4.8점을 자랑하는 남해 카페가 있어 와 봤어요. 남해 카페향기라는 카페인데 한번 와보시는 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사실, 처음에 커피 주문할 땐 당황했지만 다 이유가 있었더라고요! 1. 외관 4.8점 카페라고 해서 가게를 생각했는데 단독주택 바로 옆에 붙어있는 작은 가게였어요. 커피 향도 좋고 맛있다고 해서 왔는데 주택이라 오잉? 싶었습니다. 근데 한번 와보고나니 오히려 좋았어요! 저는 보통 카페라떼를 마셔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사장남께선 카페라떼 추천 안 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메리카노를 무조건 추천하셔서 아메리카노 2잔 구매했습니다. 라떼로 하면 커피 본연의 맛을 못 느낀다고 하셨거든요! 2. 진짜..

■ 충북 진천 여행, 뤁스퀘어 1. 외관 2. 아쿠아포닉스와 식물재배 3. 카페와 건축물 4. 양의 집, 작은 집 롱블랙에 뤁스퀘어가 나와서 충북 진천 여행으로 다녀왔어요. 사실 롱블랙에 나온 곳 중 스마트팜은 처음인데 아쿠아포닉스로 식물을 재배한다고 해서 흥미로웠거든요. 알아볼까요? 1. 외관 사실 뤁스퀘어에 올 때 가장 기대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건축물이었어요. 딱 봐도 스마트팜 같고 평소애 보기 어려운 모양이지 않나요? 2. 아쿠아포닉스와 식물재배 사실, 그 다음으로 궁금했던게 바로 아쿠아포닉스와 식물재배였어요. 환경을 생각하며 일석 이조를 누리는 것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근데.... 많이 아쉬웠어요. 기사에서 본 것과 다르게 물고기가 자라며 그 똥을 양분으로 식물들이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없었기..

■ 남해 맛집, 독일마을 가정식 당케슈니첼 1. 외관 2. 내부 3. 슈니첼, 굴라쉬, 케제수패출레 남해 독일마을에 여행 왔으면 좀 색다른 음식을 먹고가야겠죠? 저는 독일 가정식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당케슈니첼의 음식은 어땠는지 한번 볼까요? 1. 외관 외관은 딱 그냥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특출난건 잘 몰랐는데 내부가 색다르더라고요. 2. 내부 내부는 평소에 보기 어려운 그릇들로 채워져있었어요. 근데 사실 내부 분위기 보다는 음식이 색달리서 독일 느낌이 많이 났던 것 같아요 3. 슈니첼, 굴라쉬, 케제수패출레 슈니첼은 돈까스 + 감자 + 소세지로 이루어진 음식이에요. 돼지고기를 엄~청 얆게 다져서 돈까스로 만든 느낌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느끼한데 샐러드가 적어 아쉬웠습니다. 얇은 돈까스라 좀 더 바삭하다 ..

■ 여수 별주부 횟집 점심특선 2인 1. 외관 2. 회정식 3. 반찬들 4. 메인 회 여수에 왔는데 회는 꼭 먹고가야겠다 싶어 점심특선을 파는 별주부 횟집에 왔어요. 2인의 경우 1인당 3만원이라 이정도면 적당하다 싶었거든요. 1. 외관 2. 회정식 2인 회정식 2인은 이렇게 나옵니다. 사실 저 예쁜 그릇 위에 놓여진 회를 보니 왠지 더 맛있어보이더라고요. 반찬도 많고요. 그래서 왔는데 반찬은 신선한데 평이한게 많아서 아쉬웠어요.ㅠㅠ 3. 반찬들 전복, 문어다리, 성게, 소라에요. 전 전복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오.... 정말 맛있었어요. 야들야들한데 신선하니까 맛있더라고요. 4. 메인 회 회는 정말 신선하고 맛있더라고요. 회가 신선하면 좀 달달하고 살짝 기름진데 괜찮더라고요. 물론 엄~청 맛있다 정..

■ 여수 야경 크루즈 투어 1. 이사부 크루즈 2. 불꽃놀이 3. 여수 밤바다 여수를 온연히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났어요. 특히 밤에 크루즈를 타고 보는 불꽃놀이와 여수밤바다가 참 예쁘다고 해서 이사부크루즈에 왔습니다. 1. 이사부 크루즈 승선 전 명부에 기록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탑승자분들의 신분증을 가지고 가서 등록해야 해요. 사람이 워낙 많다 보니 크루즈 탑승 30분 전에 미리 오셔서 등록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크루즈는 1층, 2층, 3층으로 되어있는데 3층이 탁 트여있지만 사람이 정말 너무나도 많아서 꽤 힘들었습니다. 지나고 보면 탈 때 굳이 바로 3층에 안 가도 되겠더라고요. 불꽃놀이는 출항 후 30분 이후에 하는데 50분 정도 계속 서있어야 했거든요. ㅠㅠ 전에는 케이블카에서 여수바다를 바라..

■ 여수 빵집, 김경오 파티쓰리 빵 1. 외관 2. 빵 종류 3. 맛 4. 여수바다뷰 여수 여행을 갔을 때 점심 겸 저녁으로 빵을 먹게됐는데, 사실 빵도 빵이지만 풍경이 정말 예뻐서 좋았던 곳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빵도 더 자세히 알아볼 예정입니다. 1. 외관 김경오 파티쓰리 빵은 이렇게 총 3층건물로 되어있습니다. 위치는 수산물시장 근처에 있어요. 2. 빵 종류 3. 빵 맛 사실 빵 맛을 엄청 기대하고 간 게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맛있었어요. 4가지 중 제일 아쉬웠던 빵은 대파빵이었어요. 바게트 가운데에 대파와 치즈 등이 들어가있는데 짤린 빵 하나 하나가 크기도 하고 파여진 빵의 깊이가 깊다보니 씹기도 불편했어요. 그래도 많은 재료가 들어갔는데 5,500원이면 꽤나 저렴한 것 같았습니다...

남해는 푸르른 바다가 계속 펼쳐져 정말 아름다운 곳이죠. 남해 여행 가볼 만한 곳인 다랭이 마을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마음이 탁 트이고 시원한 다랭이 마을 살펴볼까요? ■ 남해 여행지, 다랭이 마을 1. 논과 다랭이 2. 남해와 마을풍경 3. 참새를 보다. 1. 논과 다랭이 크.... 이 사진 한 장이면 말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푸르른 바다와 푸른 다랭이 논과 섬!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사실 예전에 겨울에 왔을 땐 정말 농사를 지으시나? 했는데 정말 농사를 짓고 계시더라고요! 논이 계단식으로 되어있어서 꽤 작아 보이지만 꽤나 알찼어요. 2. 남해와 마을풍경 마을에서 바라보는 남해는 어떤 모습일까요? 다른 곳들은 관광지 느낌이 나지만 여기선 좀 더 자연스러운 남해의 삶을 엿볼 수 있었어요. ..

■ 전주 야경, 덕진공원 1. 덕진공원 초록 불빛 나무 2. 다리에서 보는 야경 3. 나무와 한옥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는데 어디 갈까 하다가 전주로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전주 야경 덕진공원에 가게 됐는데 어땠는지 볼까요? 전주 덕진공원 1. 덕진공원 초록불빛 나무 덕진공원 정문에는 이렇게 나무들에 초록 조명을 비춰놓았는데 생각보다 되게 예뻤어요. 초록색에 진한 초록색이 더해져 약간 영화 속에 나오는 공간 같달까요? 조금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큰 연못에 많은 연잎들이 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6월이다 보니 꽃은 하나도 없었지만 푸르른 큰 연못이 참 예쁘더라고요. 연잎들이 바람에 하늘하늘 흔들리는 게 참 좋았어요. 2. 다리에서 보는 야경 더 들어가면 이렇게 예쁜 다리가 있는데요. 주변도 밝다 보니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