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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맛집, 독일마을 가정식 당케슈니첼
1. 외관
2. 내부
3. 슈니첼, 굴라쉬, 케제수패출레
남해 독일마을에 여행 왔으면 좀 색다른 음식을 먹고가야겠죠? 저는 독일 가정식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당케슈니첼의 음식은 어땠는지 한번 볼까요?
1. 외관
외관은 딱 그냥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특출난건 잘 몰랐는데 내부가 색다르더라고요.
2. 내부
내부는 평소에 보기 어려운 그릇들로 채워져있었어요. 근데 사실 내부 분위기 보다는 음식이 색달리서 독일 느낌이 많이 났던 것 같아요
3. 슈니첼, 굴라쉬, 케제수패출레
슈니첼은 돈까스 + 감자 + 소세지로 이루어진 음식이에요. 돼지고기를 엄~청 얆게 다져서 돈까스로 만든 느낌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느끼한데 샐러드가 적어 아쉬웠습니다.
얇은 돈까스라 좀 더 바삭하다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쨈이랑 소스랑 같이 발라먹는데 그냥 섞인 맛이에요!
굴라쉬는 토마토 스프라고 보시면 되요. 보통 빵 찍어드시는데 슈니첼 찍어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ㅎㅎ 튀김이라 간이 잘 베거든요.
케제수패출래는 양파튀김 + 얇은 우동면 + 치즈가 섞인 음식입니다. 전체적으로 느끼해서 피클이랑 드시면 좋습니다. ㅎㅎ
이렇게 해서 총 4.3만원에 먹고왔어요. 남해 독일마을 맛집! 당케슈니첼이었습니다. 너무 큰 기대는 마시고 새로운 음식 먹고온다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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