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바다뷰 카페, 청수당 1. 대나무와 외관 2. 내부와 커피 3. 바다뷰 여수에 왔으니 카페도 가야겠죠? 보통은 맛있는 카페를 찾아다니는데, 여수에선 바다뷰를 보며 마시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바다 뷰가 보이는 청수당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롱블랙에서 봤던 글로리서울에서 운영하능 곳이라 궁금하기도 했고요. 1. 대나무와 외관 청수당의 입구는 이렇게 예쁜 원형 돌과 대나무로 꾸며져 있었어요. 대낮인데도 노오란 불을 켜놓은게 꽤나 새로웠습니다. 2. 내부와 커피 청수당은 돌, 이끼, 식물을 참 잘썼는데 이 카운터에서는 돌 사이로 물이 줄줄 새어나오고 았었어요. 커피는 뭘 마실까... 하다가 돌로 드립커피를 내리는 스톤드립커피가 있어 주문했어요. 돌 드리퍼는 처음봤는데 신기하다 뿐이지 맛과는 별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