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빵집 여행, 브레드밀에서 멜빵과 마늘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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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빵집 여행, 브레드밀에서 멜빵과 마늘빵을

다방. 2023. 7. 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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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빵집, 브레드밀 멜빵과 마늘빵

1. 외관
2. 내부와 굿즈
3. 멜빵 마늘빵
4. 2층


오늘은 남해 빵집, 브레드밀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사실 남해 여행 일정에 없었는데 여차저차 하다보니 한번 들려보자! 해서 가게됐어요.

1. 외관

파스텔톤의 스카이블루


남해라서 그런지 스카이블루 색으로 산뜻하게 꾸며놓아 예뻤어요. 사실 작은 마을에 이런 파스텔 톤의 가게가 있는게 신기했습니다.

마늘빵

2. 내부와 굿즈

보리 드립커피
브레드밀 접시

3. 멜빵 마늘빵

멜빵 포장


멜빵 포장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7마리에 크림 2개가 들어가요.  멜빵 1개에 3,000원이라 비싸긴 한데 그래도 꽤나 맛있었어요.

버터향이 진하게 나고 살짝 쫀득하니 달딜한 맛이었어요. ㅎㅎ

마늘빵은 포장 중


마늘빵도 버터향 나며 살짝 달달하며 포근합니다. 다만 500원짜리 시즈닝을 뿌리면 빵에 다 묻는데 마늘향이 나며 짭쪼름해져요. 한번쯤 먹어볼만 합니다.

메뉴판

4. 2층


2층도 이렇게 넓은 자리가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꾸며놓았는데 불을 안켜서 조금 어두웠습니다.


지금 같이 더운 여름엔 잠깐 쉬어가기 딱 좋을 것 같더라고요. 빵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남해는 멸치가 특산품이다 보니 멸치로 빵을 만들었더라고요.

한번쯤 사먹어보고 경험해보기 좋았습니다. 한번 와버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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