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 무료전시, 이서 1. 외부 2. 바람에 휘날리는 도자기 3. 1개밖에 없는 작품들 4. 의자 5. 돋보기 오늘은 뚝섬역에서 내려 성수에 왔어요. 난포에서 점심먹을려고 기다리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성수 무료전시인 이서에 들렸어요. 시화에는 다양한 오브제들이 있었는데 한번 살펴볼까요? 1. 외부 이서로 들어가는 길, 아래로 내려가는데 어둡지 않고 전체적으로 밝고 정돈된 느낌이라 좋았어요. 어두운 듯 하며 밝았어요. 기대되는 발걸음으로 내려갔는데, 오길 참 잘했더라고요. 하나밖에 없는 작품들, 자세히 보면 작품들에 세세한 디테일들이 있고 유니크했어요. 예전에는 도자기류를 많이 만들었다고 하시는데 요즘에는 이런 다과상을 많이 만든다고 하시더라고요. 크기 자체는 작은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유니크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