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전망대, 12월의 서울의 겨울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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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전망대, 12월의 서울의 겨울을 보다.

다방. 2023. 7. 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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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빌딩 전망대, 12월의 서울 전경

1. 63빌딩 전망대 입구
2. 엘레베이터 문구
3. 12월 서울의 전경(전망대)

 
제가 초등학생 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는 바로, 63빌딩 이었습니다. 지금은 제 2롯데월드겠죠?? 어쨌든, 그때 이후로 와본적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63빌딩 전망대에서 전시도 하고 있었는데 전시관련된 내용은 다음 글에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63빌딩 전망대 입구

 
 
63빌딩 전망대 입구에요. 예전에는 전망대라고만 되어있었는데 요즘엔 이름이 바뀌어서 63ART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씩 잊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사람이 많지 않으꺼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렇게 많지 않더라고요. 근데, 오히려 사람이 많이 없어서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2. 엘레베이터 문구

 
엘레베이터 안에서는 '어서와요 소중한당신' 이라는 문구를 볼 수 있었어요. 예전에는 어떤 문구를 봐도 별 생각 없었는데 요즘엔 이런 문구를 보면 뭔가... 치유되는 듯한 느낌이라 참 좋더라고요. 그리고 서울의 모습 뿐만이 아닌 글귀도 같이 있다보니 뭔가 더 운치있어 보인달까요?
 

3. 12월 서울의 전경(전망대)

 
 
그렇게 전망대에서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일단 아파트들이 좀 오래됐는지 옥상에 초록색으로 방수처리가 되어있었고 생각보다 다닥다닥 붙어있었어요. 워낙 높다보니 마치 레고보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다리와 함께 많은 아파트들을 볼 수 있었는데, 날이 맑은편인데도 좀 흐릿했어요. 예전에는 미세먼지가 없었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며 서울 상공에 미세먼지가 많아진 것 같더라고요.
 

 
12월에 봤던 서울의 겨울 전경을 살펴보았습니다. 오후가 되면 빛이 워낙 많이 발하다 보니 건물들에 빛이 비치더라고요. 
사실, 서울 하면 큰 빌딩들만 있을 것 같은데 큰 한강과 다리 그리고 작고 큰 아파트와 상가 빌딩들이 섞여있어 새로웠습니다. 미국은 다르겠죠..?  
 
사실, 63빌딩에서 서울 조망은 금방 끝났고 오히려  맥스 달튼 전시를 보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

https://direction.tistory.com/m/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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