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RLY IN DDP, 2023년 컬리푸드페스타 후기 (꿀팁 5개, 증정품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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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LY IN DDP, 2023년 컬리푸드페스타 후기 (꿀팁 5개, 증정품 20개)

다방. 2023. 7. 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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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RLY IN DDP, 컬리푸드페스타 후기

1. 컬리 푸드 페스타 장소
 2. 컬리 오픈런
 3. 다양한 브랜드와 시식
 4. 컬리 이벤트 11시 / 1시 / 3시
 5. 2관 엿보기
 6. 컬리푸드페스타 꿀팁과 가야 할 곳

 

오늘은 2023년 컬리페스타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얼리버드로 컬리페스타 입장권을 저렴하게 사서 갔는데 돈이 아깝지 않은 페스타였습니다. 입점 업체는 130개 브랜드에 디저트, 한식, 음식, 커피, ONLY 컬리 등 다양한 업체들이 있었는데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았어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참 신경을 많이 썼다는게 느껴졌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1. 페스타 장소

 

장소는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됐습니다. 시작은 10시부터지만, 워낙 오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9시~ 9시 30분부터 줄 서는 것 같더라고요. 저흰 10시 10분쯤 도착했는데 그 쯤에도 사람이 많아서 한 20분 정도 기다렸어요.

 

2. 컬리 오픈런

 

 

꿀팁 ① 오픈런으로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아침 일찍 가서 준비하자!

 

아침에 오는게 무조건 좋은 이유는 음식이나 사은품들이 품절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많은 걸 얻어갈 수 있다는 것과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겁니다. ㅎㅎ

 

 

지도는 필수, 기다리는 동안 살펴보기. 돌아다니면서도 체크하기!
온라인으로 구매하신 분들은 키오스크에서 QR로 종이 입장권을 출력해야 해요!

 

3. 다양한 브랜드와 시식

꿀팁 ② 130개 브랜드 음식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빈속으로 오자!
꿀팁 ③ 오전부터 계속 돌면 모든 음식 먹을 수 있으니 사람 없는 곳 빨리빨리 돌자

 

 

■ 1관 브랜드별 정리 (기억나는 곳들정리)

[1.1. 증정품]
 1.2. 우산 : 바른식
 1.3. 명란스프레드 : 덕화명란
 1.4. 말차티 : 경복궁
 1.5. 생햄 : 더 샤퀴테리아
 1.6. 챔스 or 추첨 : 하림
 1.7. 햇반 등 밥류 : CJ제일제당
 1.8. 커피 or 굿즈 : 프릳츠
 1.9. 마들렌 : 커피빈

[2.1. 음식]
 2.2. 소시지 : 오펠블랙라벨 
 2.3. 어묵초밥 : 고래사어묵
 2.4. 냉우동류 : 하코야
 2.5. 김스낵 : 안전김
 2.6. 올리브 : 고야
 2.7. 오트 두유 : 매일유업
 2.8. 테메칩 : 마마에템페칩
 2.9. 빵, 쿠키 : 달롤, 나폴레옹베이커리, 더브레드블루
 2.10. 가이샤 커피 : 모모스커피
 2.11. 밥류 : 풀무원
 2.12. 김치류 : 조선호텔김치
 2.13. 강정류 : 유가원

어메이징 오트 : 오트 시식과 아이스크림 시식
만전김 : 김 샘플과 과자 시식

 

레오나르디 : 30만원짜리 발사믹 식초 시음
모모스커피 : 가이샤 커피 시음 (에티오피아 꽃향기 솔솔)
나폴레옹 베이커리 : 부드럽고 신선하고 맛있는 롤케이크 (제일 맛있었어요.)

 

4. 컬리 이벤트 11시 / 1시 / 3시

옷칠컵 , 미니올리브오일과 미니쌀 이벤트 (컬리브랜드 부스)

 

꿀팁 ④ 컬리 브랜드 존 이벤트는 시작 30분 전부터 눈여겨보자!

처음에는 어디에서 이벤트 하는지도 몰랐는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있다 보니 컬리브랜드 부스에서 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먼저 줄을 서다 보니 30분 전부터 줄 서서 기다려야 받을 수 있더라고요.

 

1관 브랜드존

 

1관 브랜드 존에서는 커피, 사과, 파스타, 치즈에 대한 연대기와 종류 유형별 설명을 볼 수 있었어요. 전 사과를 좋아하는데 사과가 이렇게 종류도 많고 맛도 다른지 처음 알았습니다. 사과라 하면 그냥 달달하며 신선한 게 최고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음식 맛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원재료조차도 구분 못하고 있었다는 게 굉장히 새로웠어요.

 

5. 2관 엿보기

꿀팁 ⑤ 시식은 오전에 일찍 돌고 오후엔 증정품 수령 및 이벤트 참여에 힘쓰자!

사람이 많다 보니 시식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오후로 갈수록 사람이 많아져서 증정품 받기가 어렵습니다. 오전에 시식은 미리 다 하시고 오후엔 증정품 받고 이벤트 참여하며 브랜드별로 돌아다니시는 걸 추천드려요.

 

2관 메인부스 : 블루보틀

 

그릭데이 : 그릭요거트 3종과 토핑 1종, 콩포트 1종 체험 가능.
시그니처 / 라이트 / 드링크 (전 시그니처가 꾸덕하니 제일 맛있었어요)
더 라이스 : 구수한 쌀들
고래사어묵 : 어묵초밥, 신선하고 요리처럼 맛있었어요.

 

6. 컬리푸드페스타, 얻어온 건 무엇일까?

■ 컬리푸드페스타에서 얻은 것

[1.1. 증정품]
 1.2. 어메이징 오트 2개
 1.3. 햇반 솥반
 1.4. 챔
 1.5. 캐나다산 냉동 돼지 목살
 1.6. 더커피 휘낭시에
 1.7. 스키니피그 밀크쉐이크
 1.8. 보성말차
 1.9. 미식 육개장
 1.10. 샤퀴테리아
 1.11. 반숙란, 구운란
 1.12. 현미쌀
 1.13. 올리브 과자
 1.14. 옷칠 유리 컵 
 1.15. 그릭데이 넛티 그래놀라
 1.16. 크림치즈 
 1.17. 진미채 튀김
 1.18. 김 샘플
 1.19. 우산
 1.20. 드립백

[2.1. 인사이트]
 2.2.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인지시키기 위해선 체험이 필수적이다
 2.3. 고객들이 브랜드를 알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험하고 집에서도 체험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
 2.4. 오프라인에서 kpi는 결국, 판매 or 방문 횟수 등인데 그 부분을 인스타그램, 채널 추가, 컬리 하트로 진행한다.
 2.5. 인지도 적은 브랜드일수록 접점을 더 많이 늘려야 하고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 (물론, 상품의 품질이 좋고 가격이 합리적인 상태에서 마주해야 한다.)
 2.6. 브랜드만 보는 게 아니라 체험하기 위함이므로 룰렛, 증정품, 시식은 필수요건이다.
 2.7. 참여가 어려운 행사일수록 고관여자만 끌어들일 수 있으므로 난이도에 따라 체험을 유도해야 한다.
 2.8. 단어만 보고 상품만 보곤 구매까지 이어지기 어려우므로 체험 or 후기가 중요하다.

 

 

무수히 많은 브랜드를 돌아다니면서 많이 먹기도 했고 많이 받아오기도 했다. 물론, 인스타그램으로 좋아요, 카카오톡 채널  추가 등 정말 많은 활동을 해야 받을 수 있었다.  사실, 돌기만 해도 배부르다고 해서 과연... 배부를까? 싶었는데 11시 30분쯤 (입장 후 1시간 30분) 되자 배가 불러왔다. 이후에는 각 브랜드들이 어떤 걸 강조하고 어떤 걸 파는지 좀 더 눈여겨보고 돌아다녔다.

 

받은 증정품들을 하나하나 세어보니 총 20가지 이상이 됐었고 티켓 가격 대비 3배 정도 되는 증정품을 받아온 것 같다. 많은 브랜드 다양한 음식을 한자리에 볼 수 있어 좋았고 내년에 또 열린다면 또 가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30분 동안 줄 서서 기다리며 받아온 옻칠 유리컵 세트 자랑으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앞단에는 정보전달을 내용으로 하다 뒷단에는 제 느낀 점을 적다 보니 반말이 섞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ㅎ

 

그럼 여기까지 KURLY IN DDP, 2023년 마켓컬리 푸드페스타 후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꿀팁 정리해 드려요!!

 

꿀팁 ① 오픈런으로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아침 일찍 가서 준비하자!
꿀팁 ② 130개 브랜드 음식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빈속으로 오자!
꿀팁 ③ 오전부터 계속 돌면 모든 음식 먹을 수 있으니 사람 없는 곳 빨리빨리 돌자
꿀팁 ④ 컬리 브랜드 존 이벤트는 시작 30분 전부터 눈여겨보자!
꿀팁 ⑤ 시식은 오전에 일찍 돌고 오후엔 증정품 수령 및 이벤트 참여에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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