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 가볼만한곳, 푸른 바다와 푸른 논의 다랭이 마을

남해는 푸르른 바다가 계속 펼쳐져 정말 아름다운 곳이죠. 남해 여행 가볼 만한 곳인 다랭이 마을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마음이 탁 트이고 시원한 다랭이 마을 살펴볼까요?

 

■ 남해 여행지, 다랭이 마을

1. 논과 다랭이
2. 남해와 마을풍경
3. 참새를 보다.

 

1. 논과 다랭이

크.... 이 사진 한 장이면 말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푸르른 바다와 푸른 다랭이 논과 섬!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사실 예전에 겨울에 왔을 땐 정말 농사를 지으시나? 했는데 정말 농사를 짓고 계시더라고요! 논이 계단식으로 되어있어서 꽤 작아 보이지만 꽤나 알찼어요.

휴식시간

2. 남해와 마을풍경

마을에서 바라보는 남해는 어떤 모습일까요? 다른 곳들은 관광지 느낌이 나지만 여기선 좀 더 자연스러운 남해의 삶을 엿볼 수 있었어요.

기와와 배

마을 속 남해

카페에서 바라봉 풍경

꽃

사진 한 장 한 장이 정말 예쁘죠?  이렇게 바다만 보는 분들은 숲이 우거진 모습을 보며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3. 참새를 보다.

그렇게 구경하던 도중 참새 한 마리가 날아왔어요. 사람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저곳에 계속 앉아서 날아가지 않더라고요.

계속 지켜보다가 찍다 보니 계속 가까이 갈 수 있었고 처음으로 참새 본연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귀여운 참새

정자 처마 속 참새

몰랐는데 참새의 거처가 근처에 있었어요. 바로 처마였습니다! 정말 귀엽지 않나요???

이렇게 남해 가볼만한 곳인 다랭이 마을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 마음엔 어떤 게 제일 기억에 남으시나요?

전 대표사진이자 첫 사진인 논 + 바다 + 섬이 어우러진 모습이었습니다. 한번 떠나보시는 것 어떨까요~?